제가 드디어 제봉틀을 구입하고 박음질을 했어요~~~^^
남편잠옷이며,아이 옷도 만들고 , 쿠션도 만들고 하는 친구를 보면서
항상 부러워만 했었는데....
어느날 문득 tv 홈쇼핑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질러 버렸지 뭐에요.
한달동안 지켜보기만 하다가 .......
바느질도 제대로 못하는 제가
감각이나, 센스 같은건 눈 씼고 찾아봐도 없는 제가
드디어 박음질을 했습니다.
하!하!하!
설명서만 보고 이리저리 만져보다가
베게 커버를 만들고 너무 뿌듯하네요..생각보다 쉬워서 너무 좋아요~~^^